서기 1989년 7월부터 상상전자 홍콩 주재원 생활을 뒤로하고, 홍콩에서 창업하여 IMF외환위기를 겪었던 생생한 수출현장과 주인공의 인생이야기이다.
주인공 노보특이 맨주먹 빈손으로 홍콩에서 오로지 도전정신과 애국심 만으로 시작한 홍콩 유한공사 A-Dragon Corporation이 세월 속에서 닦이고 씻겨지면서 선점과 독점의 경영철학과 오로지 한국제품의 수출을 위하여 홍콩을 중심으로 한 사업의 교두보로서 시장개척의 역사를 되새겨 본 소설이다.
글쓴이
향암香菴
홍콩 2B1 Limited 회장
전라북도 군산 출생,1952
월간 불광佛光에 첫自作詩 연(緣)발표,1975
삼성그룹 공채 입사,1978
홍콩 A-Dragon Corporation 창업,1989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산업고위자 과정 수료,2001
전라북도 홍콩국제교류자문관,2011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과학기술산업융합 최고전략과정 SPARC 수료,2018
[출판시장의 변화와 전자책의 미래연구] SPARC 수료 논문 발표로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장영실상 수상
서른 세 살이던 1985년 3월 1일부터 삼성전자의 주재원으로 홍콩에 부임하여 청춘을 바쳐 죽의장막 중공수출시장을 뚫었고 이후 홍콩에 창업하여 지속적으로 오로지 Made in Korea의 한국 중소기업 신제품 수출을 실행하며 수출애국의 초심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환갑이 지나면서부터 한국내의 활동과 발전에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한약방에서 항상 쓰이는 약재를 담는 약봉지가 되고자 합니다.
나아가 더불어 함께 하기를 갈망하며 이제 돈과 시간으로도 살 수 없는 소중한 경험들을 거름삼아 나눔으로써 독학으로 체득한 전자책 출판 경험도 세상에 나누어 주고자 하는 자리이타自利利他를 Self-Publishing으로 몸소 성실하게 실천하며 솔선수범 하고자 합니다.
이제 지난 세월 속의 실화를 교육이나 교훈이 될 수 있도록 문학작품으로 녹여 내려고 노력합니다.
2B1 Together
through 2B1 CPA 50+ LIFE BAND~!!!
band.us/@joayo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