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해외 생활의 분주했던 시간속에서도 생명존중과 미래를 남겨둔 정성으로 가족과 함께 때로는 혼자라도 방생을 했고 그때 그때 휴대폰으로 사진을 남겨두었는데 이제 그 흔적을 사진첩으로 펴내면서 방생했던 보살심으로 자리이타를 실행하려 한다.
출판을 하면서
보관된 방생 사진이 10년치나 되어 있었다.
누구나 자기 버릇이 있고 좋고 싫음이 있겠지만, 의무가 아닌 그냥 내켜서 하듯이 물가에 가서 방생하려고 담수어를 사러 시장을 가고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살아 있는 물고기를 조심스럽고 정성스럽게 들고 갔었다. 가는 동안은 맘속으로 기를 모으듯이 정성을 들여 삼베 짜듯이 침 발라 새끼 꼬듯이 걸어갔었다.
그리고 방생 기도문을 입속으로 읊조리거나 소리 내어 목탁 치듯이 염불도 한다. 모두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속에 들어 있다. 그리고, 가족 건강, 사업 번창, 수출 애국을 기도한다.
그런 세월을 이제 돌아보듯이 방하착放下着하듯 RELEASING MIND로 담긴 사진을 펴내어 감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 방생 사진첩을 펴냅니다. 감사합니다.
2B1 Together
서기 2017년 11월 서울에서 향암香庵 三拜 合掌
저자 향암 이희관(香庵 李喜寬) 소개
홍콩 2B1 Limited 회장
월간 불광佛光에 첫 自作詩 연(緣) 발표,1975.
홍콩 A-Dragon Corporation 창업,1989.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과학기술산업융합 최고전략과정 수료
[출판시장의 변화와 전자책의 미래연구] SPARC 수료 논문발표로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장영실상 수상, 2018.8.
서른 세 살이던 1985년 3월 1일부터 삼성전자 주재원으로 홍콩에 부임하여 청춘을 바쳐 죽의 장막 중공 수출시장을 뚫었고 이후 홍콩에 창업하여 지속해서 오로지 Made in Korea 한국 중소기업 신제품 수출만을 실행하며 수출 애국의 초심으로 살고 있습니다.
환갑이 지나면서부터 한국 내 무료강의와 출판대행 재능기부와 사회활동에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한약방에서 항상 쓰이는 약재를 담는 약봉지가 되고자 합니다.
향암香庵의 저작들
전자책: 유페이퍼 www.upaper.net/joayo21
종이 책POD: 교보문고 (통합검색 검색어: 향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