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1978년부터 1989년까지의 상상전자 입사부터 홍콩지점 주재원을 끝으로 퇴사까지 직장생활 시절을 기억하며 전개한 생생한 수출 현장과 주인공의 인생이야기다.
당시 상상전자(SSEC)가 경쟁사 금강전자(GGEC)보다 먼저 죽竹의 장막으로 불린 중공 시장에 Donald란 암호를 사용하며 한국 최초 양문 간냉식 냉장고 수출을 성공시킨 실화를 줄거리로 한 사나이의 직무 완수와 인생 변화 역정을 담은 소설이다.
상상전자 홍콩 주재원 생활을 뒤로하고 1989년 7월부터 홍콩 창업 후 겪은 수출 현장과 주인공의 초지 일관된 made in Korea를 수출한 인생이야기가 풀어져 있다.
향암香庵
전라북도 군산시 출생, 1952.
육군 만기 제대 후 월간 佛光에 첫 自作詩 연(緣) 발표, 1975.
삼성그룹 공채 19기 삼성전자 입사, 1978.
홍콩창업 A-Dragon Corporation, 1989. & 2B1 Limited, 2005.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산업고위자 과정 30기 수료, 2001.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SPARC 33기 수료, 2018.
[출판시장의 변화와 전자책의 미래연구] SPARC수료논문 발표로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장영실상 수상, 2018.8.
서른세 살이던 1985년 3월 1일부터 삼성전자 주재원으로 홍콩지점에 부임해 청춘을 바쳐 죽의 장막 중공 시장에 냉장고 첫 수출을 성공시켰고, 중공 땅 해남도 출장길 교통사고에서 천운으로 건진 생명으로 사직 후 홍콩에 창업해 오로지 Made in Korea로 한국 내 중소기업 신제품을 찾아 수출을 실행하며 수출 애국의 초심으로 살고 있다.
환갑이 지나면서부터 한국 내의 활동과 발전에도 동참하고 있다. 한약방에서 항상 쓰이는 약재를 담는 약봉지가 되고자 한다. 이제 돈과 시간으로도 살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거름 삼아 독학으로 체득한 자가출판 경험까지 세상에 나눠 주고자 하는 自利利他를 몸소 성실히 실천하며 솔선수범하고자 한다.
이제 지난 세월 속의 실화를 반면교사가 될 수 있도록 문학 작품으로 녹여 내려고 노력한다.
향암의 저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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