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1978년부터 1989년까지, 상상전자 입사부터 제조 현장과 수출부서 및 홍콩지점 주재원을 끝으로 퇴사하기까지 직장생활과 홍콩에서 창업하게 된 흔적을 소설로 지어본 생생한 현장과 주인공의 인생이야기다.
1985년 3월 1일 일요일 아침에 도착한 홍콩에서 수출 현장을 누벼 상상전자 개인별 사업부제 경영계획대비 실적 초과로 전 세계 일등 주재원이 되었고 SIS 정보 보고에서 연속 2년 해외본부 일등을 획득한 주재원의 땀과 함께 1989년 1월 21일 토요일 밤 중국 해남도 출장 교통사고에서 천운으로 살았다는 천만다행과 인생 방향을 바꾸게 된 한恨이 서려 있다.
당시 상상전자(SSEC=SangSang Electronics Co.,Ltd.))가 경쟁사 금강전자(GGEC=GeumGang Electronics Co.,Ltd.))보다 먼저 죽竹의 장막으로 불린 중공 시장에 Donald란 암호를 사용하며 한국 최초 쌍문형 간냉식 냉장고를 일만 대 적재한 40ft Container로 한번에 100개 이상을 배 한척으로 선적 수출 성공한 실화를 중심으로 직무와 사회생활 속에서 조직의 생리와 비리를 되새겨 본 한 사나이의 인생 역정 소설이다.
지은이 소개
향암香庵Robert
전라북도 군산시 출생, 1952.
군산중학교 41회 졸업, 1968.
육군 만기 제대 후 불교잡지 월간 佛光에 첫 自作詩 연(緣) 발표, 1975.
삼성그룹 공채 19기 삼성전자 입사, 1978.
홍콩창업 A-Dragon Corporation, 1989. ~ 2B1 Limited, Chairman & CEO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산업고위자 과정 30기 수료, 2001.
국립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SPARC 33기 수료, 2018.
Self-Publishing 관련 [출판시장의 변화와 전자책의 미래연구] 논문 발표로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장영실상 수상, 2018.8.
1978년 11월부터 대학 졸업 전에 삼성그룹 삼성전자에서 근무 시작하다. 1985년 3월 1일부터 삼성전자 주재원으로 홍콩지점에 부임해 청춘을 바쳐 죽의 장막 중공 시장에 대한민국 최초로 냉장고 수출을 성공시켰고, 중공 땅 해남도 출장 중 교통사고에서 천운으로 건진 생명으로 사직 후 홍콩에 창업해 오로지 Made in Korea로 한국 내 중소기업 신제품을 찾아 수출을 실행하며 수출 애국의 초심으로 살고 있다.
환갑이 지나면서 온고지신의 지혜로 나눠주고자 지난 얘기를 문학으로 녹여내려 하고 있다. 이제 돈과 시간으로 살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소재로 독학으로 체득한 자가출판 (Self-Publishing) 능력으로 세상에 나눠 주고자 자리이타행自利利他行을 스스로 실천하며 솔선수범하고자 한다. 항상 한약방에서 쓰이는 약재를 담는 약봉지가 되고자 한다. 2B1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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