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1985년에는 외교 수립이 안 된 중국을 우리나라는 중공이라고 불렀다.
중국공산당이란 뜻으로 우리 나라와 적대관계이 있는 집단으로 여긴 것이다. 그래도 이념적인 대립과는 달리 경제적인 상호 호혜를 위해 무역은 서로 개설하려고 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적극적으로 중공 땅에 수출하려고 했다. 그 선두를 가전제품으로 TV와 함께 냉장고가 문열이가 된 그때 그 시절의 실화를 바탕으로 담은 이야기이다.
지은이 소개
향암
서른세 살이던 1985년 3월 1일부터 삼성전자 주재원으로 홍콩지점에 부임해 청춘을 바쳐 죽의 장막 중공 시장에 냉장고 첫 수출을 성공시켰고, 퇴사 후 홍콩에 창업해 꾸준히 Made in Korea 한국산 신제품만을 찾아 수주를 성공하며 수출 애국의 초심으로 살고 있다.
환갑이 지나면서부터 한국 내 재능기부 활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한약방에서 항상 쓰이는 약재를 담는 약봉지가 되고자 한다. 이제는 돈과 시간으로도 살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거름 삼아 독학으로 알게 된 자가출판으로 세상에 나눠 주고자 하는 自利利他를 몸소 성실히 실천하며 솔선수범하고자 한다.
이제 지난 세월 속의 실화를 반면교사가 될 수 있도록 문학 작품으로 녹여 내려고 노력한다.
향암의 저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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