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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시

전유진 두 번째 시집

경주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생각했던 모든 생각을 한 자 한 글자로 적어 한 줄 두 줄의 시로 만들었다. 어느덧 서른 살이 되면서 여전히 사랑에 목말라 하는 만큼 나 아닌 다른 사람들 특히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인터넷 문학 카페를 기웃거리다 [해 뜨는 한강] 밴드에 가입하게 되고 자가출판으로 출판 대행 봉사해주는 향암香庵 자가출판 작가님을 만나 첫 시집으로 세상에 펴낸 자작시집이다.
경주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생각했던 모든 생각을 한 자 한 글자로 적어 한 줄 두 줄의 시로 만들었다. 어느덧 서른 살이 되면서 여전히 사랑에 목말라 하는 만큼 나 아닌 다른 사람들 특히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인터넷 문학 카페를 기웃거리다 [해 뜨는 한강] 밴드에 가입하게 되고 자가출판으로 출판 대행 봉사해주는 향암香庵 자가출판 작가님을 만나 첫 시집으로 세상에 펴낸 자작시집이다.
2021년으로 해가 바뀌어도 코로나 19라는 역병은 전 세계를 문 닫게 하고 이제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하려 하고 있다.
중증 장애를 가진 서른한 살 숙녀 전유진 시인의 고운 마음씨를 풀어낸 시를 두 번째 시집으로 향암香庵이 무료봉사를 한다.
자가출판으로 세상을 맑고 밝게 하려는 노력을 향암香庵은 계속하려고 한다.

글쓴이 소개
전유진(1991년생)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 출생
서라벌대학교 졸업(2012)/피아노 전공
저는 경주에 아빠 엄마와 같이 사는 서른 살 된 전유진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창작시로 행복을 주고 싶어요, 특히 장애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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