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해 뜨는 한강] 밴드 회원 특혜로 무료출판 봉사하는 자가출판 작가 향암이 설묵 정용기 회원의 첫 번째 시집 [선유도], 두 번째 시집 [봄이 오는 소리-동백꽃]에 이어 세 번째 시집을 사진 시집으로 펴내는 책입니다.
작가 소개
설묵 정용기
전라북도 완주 출생,1954
외국인노동자와 함께하는 좋은 이웃 대표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로 불가와 인연을 맺었으며 법무부 청소년지도위원으로 지역사회 활동과 함께 사단법인 민주평화노인회 활동 및 전라북도 지방의 외국인노동자 추억 만들기 봉사활동 중입니다.
세 번째 시집으로 사진 시집을 내면서 감히 드리는 글
몽당연필에 침을 묻혀가며 삐뚤빼뚤 한 컷 한 글자씩 서툰 글씨를 써 봅니다. 이리 보고 저리 보아도 다른 이에게 보이기엔 낯이 간지럽습니다.
눈으로 마음으로 스치고 지나는 자연의 장엄함을 뻔뻔하게 핸드폰 카메라로 훔친 것에 살을 보탰습니다. 남들이 알아챌까 두렵기조차 합니다.
얄팍한 나의 알몸을 들킬까 봐 눈엣가시 같더라도 너무 나무라지는 마시라.
철없이 늘그막에 들어선 어설픈 익살로 받아 주길 바랍니다.
完州鳳東 村人 설묵 정용기 엎드림
펴낸이 소개
향암香庵
홍콩 2B1 Limited 회장
불교 잡지 월간 法輪(1978.3월호)에 첫 自作詩 연(緣) 발표.
홍콩 A-Dragon Corporation 창업, 1989.7.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SPARC 과정 [출판시장의 변화와 전자책의 미래연구] 논문 발표로 장영실상 수상, 2018.8.
1985년부터 홍콩에서 made in Korea 상품만을 평생 수출해왔습니다.
항상 자리이타 自利利他를 실행하듯 환자에게 의사의 처방 약을 담아 약효를 전해주는 약봉지 같은 사람이 되고자 한다.
향암香庵의 저작들
전자책: 유페이퍼 www.upaper.net/joayo21
종이 책POD: 교보문고 & 네이버 통합검색 (검색어: 향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