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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암香庵 자가 출판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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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애비 젊은 애비
향암 시집 [고름이 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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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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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인간을 만물의 영장에서 한낱 지구상 대자연의 일부임을 깨닫게 해준 역병이 거듭되면서 적응과 대응도 발전했다고 하지만, 분명한 사실을 코로나19가 창궐한 지 3년째가 되도록 가라앉기보다는 돌연변이나 돌파 감염이 폭증하면서 사망자도 생기므로 분명히 삶과 죽음이 동시에 상영되듯 연결되어 있다고 깨닫게 해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그리움도 만남도 사치이겠지만, 병원도 치료도 심지어 장례도 어쩔 수 없는 제한환경 속에서 치르면서 혈육의 죽음에서 윤회 이상의 극락왕생 기도하는 심정으로 시집을 자가출판으로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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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늙은 애비
어머니 마음1
어머니 마음2
늙은 애비 심정
젊은 애비
지하철 시
대장봉
망자 용서(亡者容恕)
손가락
그 손의 검지 하나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벌어먹고, 빌려 먹고, 빌어먹는다!
여인(女人)
그건 위선이었다
무심(無心)과 무시(無視)
승부
인생이란
어제는
도둑놈들
상이(相異)
입원
출생과 사망은 한 묶음이다
코로나가 종식되면
말과 소리
슬픈 여행
잘못 배우고 잘못 가르치고
늙은 애비 젊은 애비
뒤 표지
인간을 만물의 영장에서 한낱 지구상 대자연의 일부임을 깨닫게 해준 역병이 거듭되면서 적응과 대응도 발전했다고 하지만, 분명한 사실을 코로나19가 창궐한 지 3년째가 되도록 가라앉기보다는 돌연변이나 돌파 감염이 폭증하면서 사망자도 생기므로 분명히 삶과 죽음이 동시에 상영되듯 연결되어 있다고 깨닫게 해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그리움도 만남도 사치이겠지만, 병원도 치료도 심지어 장례도 어쩔 수 없는 제한환경 속에서 치르면서 혈육의 죽음에서 윤회 이상의 극락왕생 기도하는 심정으로 시집을 자가출판으로 완성한다.
글쓴이 소개
향암香庵
전라북도 군산 출생, 1952년
불교잡지 월간 法輪에 첫 自作詩 연(緣) 발표,1978년
홍콩 A-Dragon Corporation 설립,1989년
서른 세 살이던, 1985년 3월에 삼성전자 주재원으로 홍콩지점 부임 이후 청춘을 바쳐 죽(竹)의 장막 중공 시장을 냉장고 최초 수출로 뚫었고 이후 홍콩에 무역회사 A-Dragon Corporation을 설립해 꾸준히 한국 중소기업 Made in Korea 제품만을 수출하며 평생 수출애국자의 초심으로 살아왔다.
항상 자리이타自利利他를 실행하듯 환자에게 의사의 처방 약을 담아 전해주는 감초보다 빠질 수 없는 약봉지 같은 사람이 되고자 한다.
향암香庵의 저작들
전자책: 유페이퍼 www.upaper.net/joayo21
종이 책 POD: 교보문고 (통합검색 검색어: 향암)
[시집]
연緣
인연因緣
나는 오늘도 웃었다
우연과 인연
그리움
그리움 SAUDADE
SAUDADE
돌지 않는 풍차
군산뉴스 열린광장
젊은 애비 늙은 애비
[소설]
소설 홍콩 완탕면
6.25 전쟁속으로
군대이야기 포상휴가와 SOFA
103 SIG
중가설중대
첫 수출 계약과 담판
상상전자
스노우플레이크
할머니왕족발
로얄패밀리
배신의 흔적
가면
상희의 야망
훈제오징어
xyz일차방정식
아~홍콩이여
향암 창작소설 [두 장미]
영원한 사랑
선 사랑 쉰 사랑
홍콩 교민 되어 살았던 이야기
[수필]
내가 불렀던 그리운 내 노래들
내 기억 속 그는?
[사진첩]
2010년에 만난 청계천
108배
2014 홍콩을 사진으로 담아오다
방생放生
내가 걸어온 길
하늘
[교재]
e북 닥터
향암香庵 출판도전기
SPARC수료기-논문집
천자문
향암이 다시 본 사자소학
향암이 다시 본 명심보감 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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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스스로 출판 작가가 되었다
[자가출판 무료봉사]
최설운 제 3시집 [바다가 보이는 언덕]
김정선 블로그 [선아세상]
코로나 속 김광운의 일상
전유진 시집 나만 사랑과 행복한 시
박동영 회고록: 自主 言論으로 가는 길 進明日記 [진명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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