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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걸었다

향암 시집 一生

책 소개 서기 1975년 군대를 제대하고 대학교에 복학하기 전 지어 둔 시와 대학 졸업 전에 삼성전자에 취직하여 열심히 엔지니어와 수출 전사로 단련되어 홍콩 해외 주재 생활과 홍콩 교민 생활 30년 넘게 수출 현장과 출장길에 틈틈이 지어 둔 시를 모아 펴낸 자작 시집을 통합하고 특히 코로나19 3년 차를 맞이해서 거의 두문불출 방역했던 시간 속에 지어 두었던 시를 함께 자가 출판한 향암 시집이다. 향암香庵 시집 一生 ‘나 홀로 걸었다’를 출판하면서 코로나19를 서울에서 홍콩에 왕래를 중단하고 꿋꿋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견뎌내면서 생각해보았다. 내가 살아온 인생과 더 살아야 할 인생을 위하여! 어떻게 생각했고 어떻게 살았고 뭣이 기억에 남아 있는가? 그것이 채권인가 채무인..
책 소개

서기 1975년 군대를 제대하고 대학교에 복학하기 전 지어 둔 시와 대학 졸업 전에 삼성전자에 취직하여 열심히 엔지니어와 수출 전사로 단련되어 홍콩 해외 주재 생활과 홍콩 교민 생활 30년 넘게 수출 현장과 출장길에 틈틈이 지어 둔 시를 모아 펴낸 자작 시집을 통합하고 특히 코로나19 3년 차를 맞이해서 거의 두문불출 방역했던 시간 속에 지어 두었던 시를 함께 자가 출판한 향암 시집이다.

향암香庵 시집 一生 ‘나 홀로 걸었다’를 출판하면서

코로나19를 서울에서 홍콩에 왕래를 중단하고 꿋꿋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견뎌내면서 생각해보았다.

내가 살아온 인생과
더 살아야 할 인생을 위하여!

어떻게 생각했고 어떻게 살았고
뭣이 기억에 남아 있는가?
그것이 채권인가 채무인가?
인생도 따지고 보면 제로 썸 Zero Sum인데
뭣을 받아야 하고 뭣을 갚아야 한단 말인가?

살아생전 먹고 살기에는
돈이 피같이 필요하지만,
막상 돈은 해결하는 것보다
해결 못하는 것이 많다고 여긴다.
그래도 자본주의에서는 돈이 최고라고 한다.

그런 인생 경험을
다시 말해 돈 주고도 못 살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응용하듯이
세상을 위해 맑고 밝게 하는 힘을
나눠주려고 한다.

그래서
인생 후반을 자리이타행으로 살고자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시의 형식으로 글로 써 보았다.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라고 한다.
그 생각을 표현하는 것도
본능이고 자연이다.

그런데 자연을 거스르더라도
무념무상의 생각조차 하지 않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래야 마음이 가벼워지고
행복을 찾게 된다고 한다.

문경 ‘깨달음의 장’에서 그렇게 배웠다.

그러나 효과는 그때뿐이었던 것 같다.

문학적으로 제법 부족하겠지만 거친 숨소리와 건강한 체취의 내음을 나눠주고픈 마음으로 172편의 시를 한 권의 시집으로 책을 펴낸다.

2022년 호국의 달 6월을 맞이하며
서울 한강 변에서 향암 이희관(香庵 李喜寬)
지은이 향암 이희관(香庵 李喜寬) 소개

전라북도 군산 출생, 1952년
(전) 홍콩 2B1 Limited 회장

불교 잡지 월간 法輪에 첫 自作詩 연(緣) 발표, 1978.3.
삼성그룹 공채 19기, 삼성전자 입사, 1978.11.
삼성전자 홍콩지점 가전수출 과장 퇴사, 1989.6.
홍콩 A-Dragon Corporation 元龍洋行 창업, 1989.7.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산업고위자 과정 수료, 2001.6.
삼성전자 주선 일본 TOYOTA TPS 연수, 2004.10.
KPC-CEO 아카데미(대구/경북) 수료, 2007.7.
기획재정부 주관 KFIA-FTA 전문 컨설턴트과정 수료, 2012.10.
KOTRA 글로벌아카데미 국제무역분쟁예방 해결과정 수료, 2015.6.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과학기술산업융합 최고전략과정 SPARC 33기 수료논문 발표로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장영실 상 수상, 2018.8. 논문제목: [출판시장의 변화와 전자책의 미래연구]

서른세 살이던, 1985년 3월부터 삼성전자 주재원으로 홍콩에 부임하여 청춘을 바쳐 죽(竹)의 장막 중공 시장을 뚫었고 이후 홍콩에 창업하여 지속해서 오로지 한국 중소기업 신제품 수출만을 실행하며 Made in Korea 수출 애국의 초심으로 살아왔다.

항상 자리이타自利利他를 실행하듯 환자에게 의사의 처방 약을 담아 약효를 전해주는 약봉지 같은 사람이 되고자 한다.

향암 香庵의 저작들 (통합검색 검색어: 향암)
전자책: 유페이퍼 www.upaper.net/joay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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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부커스 & 교보문고(종이책 POD) 유통판매 중
향암 밴드에 초대합니다.

향암 작가와 함께 BAND (어화둥둥~AMADO MIO)는 누구든 어떤 내용도 표현하고 나눌 수 있는 자유 공간의 공개 밴드입니다. {어화둥둥=노랫가락을 겸해 아기를 어를 때 내는 소리}
그리움 속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한 문학 작품과 지혜를 담은 유머와 자기 취미 소개를 글이나 사진으로 소개할 수 있습니다.

https://band.us/n/aba667x3n146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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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회2022. 5. 24.

https://youtu.be/lPWon8OxL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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