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에서 직속 상관과 입사 동기라는 관계에서 빚어지는 인연을 직연(職緣)이라고 한다. 그 인연은 다른 인연과 달리 복종보다는 신뢰로, 경쟁보다는 의리로 이뤄져야 한다고 여긴다.
그러나 인간 세상에 만연하는 이해관계(利害關係)와 아부(阿附) 그리고 조작과 왜곡에 의한 배신은 사필귀정(事必歸正)처럼 인과응보(因果應報)로 나타나는 양심재판을 코로나 19 역병 속에서 위선의 [가면假面 MASK]을 벗겨보고자 도치법으로 쓴 소설이다.
그 인과응보가 살아생전에 자신에게 나타난다면 그나마 그것은 다행스러운 감사가 될 것이다.
[댕댕이와 책을] 채널의 재능기부 무료봉사로 오디오 북을 공개하고 그 흔적을 담아 개정판으로 자가 출판한 창작소설 책이다.
표지사진 설명
앞= 베어진 나무 속에서 발견한 나이테와 병 들었던 속내, 이것도 가면!
뒤= The END
향암香庵
전라북도 군산 출생, 1952.
(전) 홍콩 2B1 Limited 회장
불교 잡지 월간 法輪에 첫 自作詩 연(緣) 발표, 1978.3.
삼성그룹 공채 19기, 삼성전자 입사, 1978.11.
삼성전자 홍콩지점 가전수출 과장 퇴사, 1989.6.
홍콩 A-Dragon Corporation 元龍洋行 창업, 1989.7.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산업고위자 과정 수료, 2001.6.
삼성전자 주선 일본 TOYOTA TPS 연수, 2004.10.
KPC-CEO 아카데미(대구/경북) 수료, 2007.7.
기획재정부 주관 KFIA-FTA 전문 컨설턴트과정 수료, 2012.10.
KOTRA 글로벌아카데미 국제무역분쟁예방 해결과정 수료, 2015.6.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과학기술 산업융합 최고전략과정 SPARC 33기 수료논문 발표로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장영실 상 수상, 2018.8.
*논문제목: [출판시장의 변화와 전자책의 미래 연구]
서른세 살이던, 1985년 3월 1일부터 삼성전자 주재원으로 홍콩에 부임하여 청춘을 바쳐 죽(竹)의 장막 중공 시장을 뚫었고 이후 홍콩에 창업해 지속해서 오로지 한국 중소기업 신제품 수출만을 실행하며 Made in Korea 수출 애국의 초심으로 살았다.
항상 자리이타自利利他를 실행하듯 환자에게 의사의 처방 약을 담아 약효를 전해주는 약봉지 같은 사람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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