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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삼성 맨의 지난 이야기

해외시장 개척 실화 소설 캘리포니아냉장고

책 소개 서기 1985년부터 1989년까지, 홍콩, 대만, 필리핀 및 호주를 비롯하여 외교관계가 없던 중공 시장을 S 전자 홍콩지점 주재원을 끝으로 퇴사할 때까지 직장 생활과 홍콩에서 창업하게 된 흔적을, 기억을 더듬어 실화 소설로 지은 생생한 어느 삼성 맨의 해외시장 개척 현장과 주인공의 인생 이야기다. 경험은 산 지식이다. 그리고 시간과 함께 수출 품목처럼 나타났거나 다가왔다가 사라지는 사람들의 인연을 씨줄 삼고 세월을 날줄 삼아 엮어 정리한 소설이다. 한편, 이 소설에 등장하는 모든 사람의 이름은 가명이다. 향암香庵의 저작들 전자책: 유페이퍼 https://joayo21.upaper.kr/ 종이책: 교보문고 POD (통합검색 검색어: 향암) 추천의 글 사람마다 한 시대..
책 소개
서기 1985년부터 1989년까지, 홍콩, 대만, 필리핀 및 호주를 비롯하여 외교관계가 없던 중공 시장을 S 전자 홍콩지점 주재원을 끝으로 퇴사할 때까지 직장 생활과 홍콩에서 창업하게 된 흔적을, 기억을 더듬어 실화 소설로 지은 생생한 어느 삼성 맨의 해외시장 개척 현장과 주인공의 인생 이야기다.

경험은 산 지식이다.
그리고 시간과 함께 수출 품목처럼 나타났거나 다가왔다가 사라지는 사람들의 인연을 씨줄 삼고 세월을 날줄 삼아 엮어 정리한 소설이다.
한편, 이 소설에 등장하는 모든 사람의 이름은 가명이다.

향암香庵의 저작들
전자책: 유페이퍼 https://joayo21.upaper.kr/
종이책: 교보문고 POD (통합검색 검색어: 향암)

추천의 글
사람마다 한 시대가 있을 수 있는 것이 인생이라고 본다. 그리고 그 시대 속에 수많은 사람이 만나고 헤어진다. 그러니 만나고 헤어지는 일은 무척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런데 헤어지면 그리워하고 만나면 반가운 것이 자연스러운 인간관계일 것이다. 그리고 그 시대 속에 수많은 사람이 만나고 헤어진다. 그런데 헤어지면 그립고 만나면 반가운 것이 자연스러운 인간관계일 것이다. 그런 인연 가운데 향암香庵은 내 인생에 있어서 반가운 사람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런 후배를 함께 더 일 해보지 못하여 늘 아쉬운 심정이라 자청해서 고문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국내 굴지의 가전제품 제조 S 전자에서 나 역시 모든 열정과 청춘을 쏟았지만, 그때 그 시절에 누구보다 대단한 노력을 발휘했던 후배의 한 사람으로서 여전히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는데 오래전부터 지난 세월의 경험을 후배나 젊은이들에게 전달과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자리이타 自利利他] 정신을 말 해오던 터라 이제[어느 삼성 맨의 지난 이야기]라는 해외시장 개척 실화 소설 출판하고자 한다는 말을 듣고 다시 지난 시간을 되새기며 우리나라 산업일꾼과 수출 일꾼들이 수십 년간 공들인 대중국 및 해외시장 개척 실태가 변모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비록 소설책이지만 여전히 수출의 중요성이 강조되어야 하는 국가 경제를 위해서 가볍게 읽으면서 그때 그 시절의 지혜와 땀을 느끼고 맛볼 수 있다면 이것도 애국이고 보람이라고 여기며 널리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기꺼이 출판을 추천하고자 한다.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洗心園에서 志山 李俊植 顧問/ 2024.3.25.
지은이 소개

향암香庵 이희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출생, 1952.
군산중학교 41회 졸업, 1968.
육군 제3군단 103 통신대대 병장 만기제대, 1975.
불교 잡지 월간 法輪 3월호에 첫 自作詩 연(緣) 발표, 1978.
삼성그룹 공채 19기 합격 삼성전자 발령, 1978.
전북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과 졸업, 1979.
홍콩 A-Dragon Corporation/2B1 Limited 창업, 1989.
연세대학교 산업고위자 과정 30기 수료, 2001.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SPARC 과정 33기 수료 논문 [출판시장의 변화와 전자책의 미래연구] 발표로 장영실상 수상, 2018.
서른세 살이던, 1985년 3월부터 S 전자 홍콩지점 주재원으로 부임하여 청춘을 바쳐 죽(竹)의 장막 중공(中共) 시장을 S 전자 최초 냉장고 수출로 뚫었고 이후 홍콩에 무역회사를 설립하여 꾸준히 한국 중소기업의 Made in Korea 제품을 찾아내어 수출한 평생 수출 애국자라는 초심으로 살아왔다.
항상 자리이타(自利利他)를 실행하듯이 환자에게 의사의 처방 약을 담아 전해주는 감초보다 빠질 수 없는 약봉지 같은 사람이 되고자 하였다.
이제 사람보다 자연을 바라보며 깨달음으로 삶을 마감하고 재창조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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