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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교민 되어 살았던 이야기

향암香庵 [Robert] 자가출판 回

책 소개 주인공 이미남은 1978년 11월 6일부터 S 전자 수원공장 생산 현장 모타과를 시작으로 1979년 10.26 사건 후 서울 해외본부 가전수출부에 파견되어 수출 전사로 변신하였다. 그리고 1985년 3월 1일부터는 홍콩지점 주재원이 되었다. S 그룹 S 전자 정보 보고 SIS 해외본부 대표로 2년 연속 일등 했고 개인별 사업부제 평가 결과 전 세계 일등 해외 주재원이 되었다. 1989년 1월 21일 밤 중국 해남도 출장 중 자동차 전복 사고로 출장 중단하고 홍콩으로 후송 입원했다가 스스로 한국에 찾아가 전신마취 수술을 받았으나 완치 불가 판정을 받고 사직하였다. 새로운 인생 도전으로 1989년 7월 홍콩에서 창업하여 졸지에 홍콩 교민 되고도 초지일관 수출이 애국이라는 정신으로 살아온 흔적을..
책 소개
주인공 이미남은 1978년 11월 6일부터 S 전자 수원공장 생산 현장 모타과를 시작으로 1979년 10.26 사건 후 서울 해외본부 가전수출부에 파견되어 수출 전사로 변신하였다. 그리고 1985년 3월 1일부터는 홍콩지점 주재원이 되었다. S 그룹 S 전자 정보 보고 SIS 해외본부 대표로 2년 연속 일등 했고 개인별 사업부제 평가 결과 전 세계 일등 해외 주재원이 되었다.
1989년 1월 21일 밤 중국 해남도 출장 중 자동차 전복 사고로 출장 중단하고 홍콩으로 후송 입원했다가 스스로 한국에 찾아가 전신마취 수술을 받았으나 완치 불가 판정을 받고 사직하였다.
새로운 인생 도전으로 1989년 7월 홍콩에서 창업하여 졸지에 홍콩 교민 되고도 초지일관 수출이 애국이라는 정신으로 살아온 흔적을 소설로 펴낸 주인공의 진솔한 인생이야기다.

<본문 중에>
결국, 직장이란 곳은 일을 위해 사람이 모이고 만났지만, 실적과 이윤 추구보다는 사람이 먼저이고 중심이어야 하는데, 모두가 같은 회사의 피고용자임에도 불구하고 상호 경쟁도 하고 서로 계급을 만들어 권한을 누리고 속이며 어이없게 같은 처지 사람들이 기계 부속이나 소모품처럼 다뤄지며 어차피 모두 회사를 떠나게 되는, 노조 없는 회사의 노동자들이었음을 지나간 세월 속에서 발견하게 된다.


자가출판을 추천해준 분-이준식 고문

사람마다 나름의 한 시대가 있을 수 있는 것이 인생이라고 본다. 그리고 그 시대 속에 수많은 사람이 만나고 헤어진다. 그러니 만나고 헤어지는 일은 무척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런데 만나면 헤어지고, 헤어지면 그리워하고 다시 만나면 반가운 것이 자연스러운 인간관계일 것이다. 그 많은 인연 가운데 향암香庵은 내 인생에 있어서 반가운 사람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 같다.

대중국 및 해외시장 개척실태가 변하고 있는 이 시점에 소설책이지만 읽으면서 그때 그 시절의 지혜와 땀을 느끼고 맛볼 수 있어 이것도 애국이고 보람이라고 여기며 기꺼이 출판을 추천하고자 한다.

강원도 원주시 洗心園에서
[前] 광주전자 경영고문 李俊植 推薦



자가출판을 격려해준 분-김영온 선배

10.26 사건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갑자기 다섯 명의 엔지니어가 공장에서 해외본부로 파견되고 발령받았는데 특히 가장 열심히 배우고 노력했던 소설 속 주인공 이미남을 기억한다. 가전제품 부품인 Motor와 Compressor 수출시장 개척을 임무 삼아 전 세계로 편지를 보내 주문받더니 이내 중국 본토 시장을 개척하는 홍콩지점에 배치되어서 대한민국 최초 냉장고 수출을 성사시킨 열정과 함께 교통사고에도 굽히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해보겠다고 홍콩에 창업한 Robert를 만나러 출장 갔던 일도 있고, 신상품 수출을 위해 함께 중국 심천에 함께 출장 가서 바이어 상담한 적도 있기에 잘 기억하는 후배인데 어느새 스스로 글 쓰고 책을 펴내는 자가출판 작가가 되었다니 숨은 재주와 그 끈기를 칭찬 격려해주고 싶다. 더구나 아직도 수출 애국을 자리이타 정신으로 실천하고 있다 하니 이제는 출판과 함께 적극적으로 외부 강의도 할 수 있는 격려를 아끼고 싶지 않다. 더구나 내가 연주한 [열애]라는 곡이 애창곡이었다고 자주 들으며 블로그로 널리 홍보하니 새삼 고맙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서
[前] 노비타 대표이사 사장 김영온 격려

글쓴이 향암香庵 소개

홍콩 2B1 Limited 회장
불교 잡지 월간 法輪(1978.3월호)에 첫 自作詩 연(緣) 발표.
홍콩 A-Dragon Corporation 창업, 1989.7.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SPARC 과정 수료 논문 [출판시장의 변화와 전자책의 미래연구] 발표로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장영실상 수상, 2018.8.

서른세 살이던 1985년 3월 1일부터 삼성전자의 주재원으로 홍콩에 부임하여 청춘을 바쳐 죽의 장막 중공 수출시장을 뚫었고 이후 홍콩에 창업하여 지속해서 오로지 Made in Korea 한국 중소기업 신제품 수출만을 실행하며 수출 애국의 초심으로 살아왔습니다.

항상 자리이타自利利他를 실행하듯 환자에게 의사의 처방 약을 담아 약효를 전해주는 약봉지 같은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향암香庵의 저작들
전자책: 유페이퍼 www.upaper.net/joayo21
종이 책POD: 교보문고 (통합검색 검색어: 향암)
[해 뜨는 한강] 밴드는 악기 연주를 비롯한 각종 취미 생활 경험이나 살아온 인생이야기를 문학 작품으로 표현한 표절 없는 자작 원고를 자가출판작가 향암香庵이 [교보문고] POD 종이책과 <유페이퍼> 전자책으로 무료 출판 봉사해드립니다.

초대합니다. https://band.us/n/a0a4446dj2RcK

Best wishes and regards,
향암香庵 자가출판 작가
유페이퍼 전자책 & 교보문고 종이책 [통합검색: 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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