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28

스노우플레이크 (개정판)

향암 | 유페이퍼 | 20,000원 구매
0 0 117 17 0 4 2022-05-07
책 소개 서기 1978년 대학 졸업 전 상상전자 입사부터 홍콩지점 주재원을 끝으로 퇴사까지 직장 생활과 교민 되어 전개했던 생생한 수출 현장과 주인공의 인생 이야기다. 당시 상상전자(SSEC)가 경쟁사 금강전자(GGEC)보다 먼저 죽(竹)의 장막으로 불렸던 중공 시장에 Donald란 암호를 사용하며 한국 최초 양문 간냉식 냉장고 수출을 성공시킨 실화를 실마리로 한 사나이의 직무 완수 흔적과 중국 해남도 출장 중의 교통사고에서 천운으로 건진 목숨을 뿌리로 1989년 7월부터 홍콩 창업 후에 겪은 갖가지 사연과 주인공의 수출 애국을 위한 일관된 활동과 인생 변화 역정을 자가 출판으로 담아낸 소설이다. 상상전자 홍콩 주재원 생활을 뒤로하고 졸지에 홍콩 교민 되었지만,..

자주 언론의 길

박동영 | 유페이퍼 | 12,800원 구매
0 0 146 12 0 1 2022-04-05
5공의 전두환 일당이 정권 찬탈 과정에서 12.12 군사 반란과 5.18 학살 등을 ‘정의 구현’의 이름으로 국민 여론을 호도하기 위해 비판적 언론인들을 강제 의원면직했다. 해직 기자의 취업을 제한하고 부역 기자를 특혜로 매수해 언론과 사회를 분열시켜 국정 농단의 기틀을 마련했다. 관련한 자료와 함께 재취업 記者에 대한 지속적 차별을 정리해서 이와 같은 망국적 식민적 탄압의 반복 가능성에 경종을 울리고자 한다.

아버지와 아들의 군대 생활

향암 | 유페이퍼 | 11,200원 구매
0 0 160 9 0 0 2022-03-01
아버지 이군산도 아들 이미남도 군대 생활을 했다. 아버지는 6.25 전쟁 중에 자진 입대 학도병으로 군대 생활을 했고, 아들은 휴전 중인 대한민국에서 포상휴가까지 받은 모범 사병으로 군대 생활을 했으나 시대의 차이와 변하지 않아야 할 군인 정신을 바탕으로 모순과 갈등이 있었던 군대 이야기 실화를 합본으로 아들 이미남이 자가출판 한 책이다. 아버지의 실화는 1968년 1월에 정리한 이군산(李群山)의 6.25 전쟁 참전 기억(記憶) 일기를 바탕으로 옮긴 글인데 생전에 하신 말씀이 “나라가 망한다는 데 나라도 목숨 바쳐 나라를 구하고 싶었다”라고 하셨다. 고향에 돌아와 장가들고 월급 없는 수습사원으로 남한 전기회사에 취직하여 석 달 동안 성실 근무자로 평가되어 오늘날 한국..

아버지와 아들의 군대 생활

향암 | 유페이퍼 | 11,200원 구매
0 0 143 7 0 13 2022-03-01
책 소개 아버지 이군산도 아들 이미남도 군대 생활을 했다. 아버지는 6.25 전쟁 중에 자진 입대 학도병으로 군대 생활을 했고, 아들은 휴전 중인 대한민국에서 포상휴가까지 받은 모범 사병으로 군대 생활을 했으나 시대의 차이와 변하지 않아야 할 군인 정신을 바탕으로 모순과 갈등이 있었던 군대 이야기 실화를 합본으로 아들 이미남이 자가출판 한 책이다. 아버지의 실화는 1968년 1월에 정리한 이군산(李群山)의 6.25 전쟁 참전 기억(記憶) 일기를 바탕으로 옮긴 글인데 생전에 하신 말씀이 “나라가 망한다는 데 나라도 목숨 바쳐 나라를 구하고 싶었다”라고 하셨다. 그래서 자진 입대하여 낙동강 전선에 투입돼 밤새 싸운 고지 점령에 승리했지만, 미처 덜 죽은 인민군이 쏜..

분단을 넘어 통일로 가는 길(하)

박동영 | 유페이퍼 | 18,000원 구매
0 0 139 11 0 2 2022-02-25
남북이 서로를 타도해야 할 괴뢰 정권이라고 주장하던 시기에 평화 통일을 말하는 것은 利敵행위였다. 남북은 동시에 UN에 가입하면서 상대의 실체를 인정하고 대화와 협력이라는 공존의 평화를 선택했다. 남북 정상 간의 대화가 이뤄져,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을 만들어 낸 한반도의 힘든 결정은 미국의 전략에 따라서 좌초하고 말았다. 나라의 주권을 식민 권력으로 바꿔 먹은 마름세력들이 득세하고 있다. 자주 없는 자유와 민주는 우리의 아름다운 협력과 공존의 사회를 갈등과 대결의 전장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분단을 넘어 통일로 가는 길(상)

박동영 | 유페이퍼 | 20,000원 구매
0 0 134 11 0 2 2022-02-25
남북이 서로를 타도해야할 괴뢰 정권이라고 주장하던 시기에 평화 통일을 말하는 것은 利敵행위였다. 남북은 동시에 UN에 가입하면서 상대의 실체를 인정하고 대화와 협력이라는 공존의 평화를 선택했다. 남북 정상 간의 대화가 이뤄져,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을 만들어 낸 한반도의 힘든 결정은 미국의 전략에 따라서 좌초하고 말았다. 나라의 주권을 식민 권력으로 바꿔먹은 마름세력들이 득세하고 있다. 자주 없는 자유와 민주는 우리의 아름다운 협력과 공존의 사회를 갈등과 대결의 전장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건빵 한 봉지

향암 | 유페이퍼 | 6,300원 구매
0 0 255 15 0 1 2022-02-21
1973년 1월 전라북도 군산에서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하여 1975년 10월까지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현리의 육군 3군단 103 통신 대대에서 포상휴가도 받으며 성실하게 병역의무를 마친 이미남(李美男) 병장의 군대 생활을 실화소설로 자가출판한 책이다. 강원도 인제에서 강릉까지 첩첩산중을 걸어서 일주일간 통신선로 작업을 해야 하는 중가설병의 비상식량 건빵 한 봉지를 보급 원칙을 지키려다 내무반에서 고참에게 죽도록 맞았지만, 단 한 대도 졸병들을 때리지 않고 만기 제대한 이미남 병장의 초지일관 뚝심과 철학이 군인 정신과 닮아 있다. 특히 육군 일병이 당시 국가 원수인 박정희 대통령께 군사우편으로 청원서를 보내 청와대 비서관의 사과와 함께 주한미군 사고처리..

대북출장

향암 | 유페이퍼 | 7,000원 구매
0 0 126 11 0 0 2022-02-18
88 서울 올림픽이 있은 지 벌써 34년이 지났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아무리 잘 한 것도 뽐낼 긍(矜) 자 한 글자를 넘지 못하고, 뼈저리게 잘못된 일도 뉘우칠 회(悔) 자를 넘진 못한다고 채근담에 있더라. 직장 생활을 열심히 했던 때의 출장 일화를 소설로 옮겨봤다. 그때는 힘들고 고통스러웠지만 그래도 그때가 마냥 좋았던 시절이고 감사한 청춘이었다고 회고해 본다. 그렇게 한 사나이는 희생과 열정으로 역사를 만들었다. 그리고 젊은 혈기 충만했던 어리석음도 반성해 본다. 온고지신의 지혜로 미래를 열어갈 젊은 세대에게 인생 참고서로 나눠주고자 자가출판으로 출판한다. 도토리 키 재기하듯이 서로 경쟁하고 이성과 본능으로 가려내 도전하는 것이 인생이란 것을 새삼 음미하며 회고한..

대북출장

향암 | 유페이퍼 | 7,000원 구매
0 0 131 11 0 8 2022-02-18
책 소개 88 서울 올림픽이 있은 지 벌써 34년이 지났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아무리 잘 한 것도 뽐낼 긍(矜) 자 한 글자를 넘지 못하고, 뼈저리게 잘못된 일도 뉘우칠 회(悔) 자를 넘진 못한다고 채근담에 있더라. 직장 생활을 열심히 했던 때의 출장 일화를 소설로 옮겨봤다. 그때는 힘들고 고통스러웠지만 그래도 그때가 마냥 좋았던 시절이고 감사한 청춘이었다고 회고해 본다. 그렇게 한 사나이는 희생과 열정으로 역사를 만들었다. 그리고 젊은 혈기 충만했던 어리석음도 반성해 본다. 온고지신의 지혜로 미래를 열어갈 젊은 세대에게 인생 참고서로 나눠주고자 자가출판으로 출판한다. 도토리 키 재기하듯이 서로 경쟁하고 이성과 본능으로 가려내 도전하는 것이 인생이란 것을 새삼 음미..

늙은 애비 젊은 애비

향암 | 유페이퍼 | 3,800원 구매
0 0 132 7 0 0 2022-02-15
책 소개 인간을 만물의 영장에서 한낱 지구상 대자연의 일부임을 깨닫게 해준 역병이 거듭되면서 적응과 대응도 발전했다고 하지만, 분명한 사실을 코로나19가 창궐한 지 3년째가 되도록 가라앉기보다는 돌연변이나 돌파 감염이 폭증하면서 사망자도 생기므로 분명히 삶과 죽음이 동시에 상영되듯 연결되어 있다고 깨닫게 해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그리움도 만남도 사치이겠지만, 병원도 치료도 심지어 장례도 어쩔 수 없는 제한환경 속에서 치르면서 혈육의 죽음에서 윤회 이상의 극락왕생 기도하는 심정으로 시집을 자가출판으로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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