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암 이희관 | 유페이퍼 | 10,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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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책 소개
서기 1975년 군대에서 합동 수계식에서 영감으로 얻은 세 단어를 기억했다가 제대하고 대학교에 복학하기 전 첫 자작시로 지어 두었던 시 연(緣)을 1978년 전 불교 잡지 법륜에 발표하고 대학 졸업하기 전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오랜 세월 동안 세일즈 엔지니어와 수출 전사로 단련되면서 홍콩 주재 생활과 홍콩 교민 생활 30년 넘게 수출 애국하며 수출 현장 출장길에 틈틈이 지어 둔 시를 모아 코로나19로 3년을 한국에서 칩거하며 거의 두문불출 방역했던 시간 속에 더 많이 지어 두었던 시들을 향암 자작시 선집 ‘해는 지지 않는다’를 자가 출판했었고, 코로나 이후 수출 애국으로 Made in Korea 제품만 수출하던 무역업을 은퇴하고 천방산 자락에 향암 작가의 집을..